안녕하세요, 이로와입니다.
이전 포스팅과 같이 오늘도 영화 소개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백두산>입니다.
줄거리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 발생.
갑작스러운 재난에 한반도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고,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추가 폭발이 예측된다.
사상 초유의 재난을 막기 위해 ‘전유경’(전혜진)은
백두산 폭발을 연구해 온 지질학 교수 ‘강봉래’(마동석)의 이론에 따른 작전을 계획하고,
전역을 앞둔 특전사 EOD 대위 ‘조인창’(하정우)이 남과 북의 운명이 걸린 비밀 작전에 투입된다.
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이병헌)과 접선에 성공한 ‘인창’.
하지만 ‘준평’은 속을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인창’을 곤란하게 만든다.
한편, ‘인창’이 북한에서 펼쳐지는 작전에 투입된 사실도 모른 채
서울에 홀로 남은 ‘최지영’(배수지)은 재난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 사이, 백두산 마지막 폭발까지의 시간은 점점 가까워 가는데…!
출연진
백두산
백두산은 재난 영화로 개봉 전부터 국민들의 관심을 한껏 끌어모은 영화인데요. 개봉은 2019년 12월 19일에 했습니다. 현재(2019년 12월 24일) 기준으로 관객수 3백만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개봉 6일 째에 이 관객수면 꽤 빠르게 돌파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재난 영화 같은 경우는 기대치가 높다 보니 관객수가 쭉쭉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이밖에도 유명한 배우들의 출연으로 연기력은 보증이 된 것 같은데요. 과연 스토리는 어떨지 무척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백두산은 이해준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이해준 감독의 대표작으로는 <골든슬럼버(2017)>와 <끝까지 간다(2013)이 있습니다.
골든슬럼버는 강동원 씨가 주연으로 나왔고요. 끝까지 간다는 이선균 씨와 조진웅 씨가 주연으로 피 튀기는 연기력을 보여주었죠. 백두산 역시 이해준 감독의 대표작으로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캐릭터
이병헌 씨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의 리준평이란 인물의 역할을 맡았는데요. 결점 하나 없는 연기력을 지니신 배우님이다 보니 북한의 어려운 연기도 수준급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고편만 보았는데요, 그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듯했습니다. 백두산 폭발 임무에 투입 된 리준평이 과연 인창(하정우)과 함께 어떻게 폭발을 막아설지 궁금합니다.
하정우 씨는 특전사 EOD 대위 조인창 역을 맡았는데요. 극중에서 배수지 씨와 부부로 나온다고 합니다. 두 분의 케미를 기대하고 있는데, 인창은 북한에서 임무를 하느라 과연 아내인 지영(배수지)을 만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데요. 하정우 씨는 심도 있는 연기가 장점이라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동석 씨는 지질학 교수인 강봉래 역을 맡았는데요.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드린 시동의 거석이 형과는 매우 다른 이미지입니다. 거석이 형이 개그 캐릭이라고 한다면 강봉래 역할은 진지 그 자체죠. 과연 백두산에서도 개그 코드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전혜진 씨는 청와대 민정수석비서인 전유경 역으로 나오는데요. 유경은 지질학 교수인 봉래(마동석)의 이론을 기반으로 작전을 계획하는 인물이죠.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카리스마를 보여주실 지 몹시 기대가 됩니다.
배수지 씨는 위에도 언급했듯이 인창(하정우)의 아내인 최지영 역을 맡았습니다. 만삭의 임산부라고 하는데요. 홑몸이 아닌 몸으로 백두산의 재난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배수지 씨의 강단있는 연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대평
캐릭터 소개에 제 기대평을 맘껏 기재해 놓았는데요. 개인적으로 배우들 이외에도 백두산의 스토리와, 스케일, 그리고 cg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크리스마스입니다. 연인과 혹은 가족들과 백두산 영화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이상, 이로와였습니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출연진 및 소개 (0) | 2020.01.16 |
---|---|
영화 인셉션(Inception) 재개봉 및 소개 (0) | 2020.01.10 |
영화 닥터 두리틀 개봉일 및 소개 (0) | 2020.01.03 |
영화 히트맨 개봉일 및 소개 (0) | 2020.01.02 |
영화 시동 출연진 및 리뷰, 소개 (0) | 2019.12.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