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셉션(Inception) 재개봉 및 소개

안녕하세요, 이로와입니다.

영화 <인셉션(Inception)>의 재개봉 소식을 들으셨나요?

오늘은 인셉션의 재개봉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영화 <인셉션(Inception)>

 

---

줄거리

 

타인의 꿈에 들어가 생각을 훔치는 특수 보안요원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를 이용해 라이벌 기업의 정보를 빼내고자 하는 사이토(와타나베 켄)는 코브에게 생각을 훔치는 것이 아닌, 생각을 심는 ‘인셉션’ 작전을 제안한다.
성공 조건으로 국제적인 수배자가 되어있는 코브의 신분을 바꿔주겠다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고,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최강의 팀을 구성, 표적인 피셔에게 접근해서 ‘인셉션’ 작전을 실행하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꿈 VS 현실
시간, 규칙, 타이밍 모든 것이 완벽해야만 하는, 단 한 번도 성공한 적 없는 ‘인셉션’ 작전이 시작된다!

 

---

출연진

 

---

인셉션

2010년에 개봉했던 인셉션이 2020년 1월 29일에 재개봉을 합니다. 2010년 당시 5,835,017명의 관객수를 끌어모으며 흥행을 이어나갔는데요. 꿈속에 들어가 생각을 훔친다는 획기적인 소재에, 우리의 영원한 잭,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주연들의 연기력은 물론이고 cg마저 완벽하여 큰 찬사를 받았는데요. 인셉션의 감독은 크리스토퍼 놀란입니다.  이 유명한 이름을,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의 대표 작품으로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맨 오브 스틸>, <덩케르크>가 있습니다. 

 

다시 인셉션으로 돌아와서, 인셉션은 1억 60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이고, 미국과 해외에서 총 8억 2553만 2764달러를 벌어들여 2010년 당시 미국에서는 흥행 순위 8위, 전 세계에서는 4위에 올랐습니다. 이처럼 크게 흥행을 한 만큼 재개봉은 필수불가결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인셉션을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최고의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영화는 한 번 보아서는 이해를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최소한 두 번 이상은 봐야 이해가 간다고 합니다. 저는 한 번만 봐서 제대로 된 이해는 할 수 없었지만 인터넷에서 해석글도 보고 해서 그나마 이해가 가는 정도입니다. 깊이 집중해서 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인셉션은 12세 관람가로, 러닝타임은 147분입니다. 약 2시간 20분이란 시간이 금세 지나가는 마법의 효과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말은 진한 여운(?)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한 번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1월의 마지막주는 영화 인셉션 어떠실까요?

 

이상, 이로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