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출연진 및 소개
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곧 개봉 예정인 '작은 아씨들'입니다.
줄거리
그해 겨울, 사랑스러운 자매들을 만났다.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엠마 왓슨), 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시얼샤 로넌),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엘리자 스캔런), 화가가 되고 싶은 막내 에이미(플로렌스 퓨).
이웃집 소년 로리(티모시 샬라메)는 네 자매를 우연히 알게되고 각기 다른 개성의 네 자매들과 인연을 쌓아간다.
7년 후, 어른이 된 그들에겐 각기 다른 숙제가 놓이게 되는데…
출연진
작은 아씨들
영화 작은 아씨들은 미국 영화입니다. 주연으로 엠마 왓슨 배우가 눈에 확 띄는데요. 엠마 왓슨은 영화 더 써클(2017) 이후로 2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합니다. 작은 아씨들에서는 첫째 메그 역할입니다. 1990년생으로 자매들 사이에서 실제로도 제일 나이가 많습니다. 배우가 되고 싶은 메그. 스틸컷만 봐도 배우에 걸맞는 복장과 미모가 돋보입니다.
둘째 조 역할을 맡은 시얼샤 로넌은 1994년생으로 자매들 사이에서 실제로도 둘째에 해당하는 나이입니다. 처음 보는 배우인데요. 스틸컷에서는 세 번째 인물입니다. 작가가 되고 싶은 조 역할과 이미지가 잘 맞아서 훌륭하게 해낼 것이라 생각됩니다.
셋째 베스 역할을 맡은 배우는 엘리자 스캔런이란 배우입니다. 1999년생으로 자매들 사이에서는 가장 막내입니다. 하지만 영화 상에서는 셋째 역할을 맡았네요. 음악가가 되고 싶은 베스 역할입니다. 스틸컷에는 네 번째 인물이고요. 확실히 막내 역할보다는 셋째 역할이 어울려 보입니다.
막내 에이미 역할을 맡은 배우는 플로렌스 퓨 배우입니다. 19996년생으로 셋째에 해당하는 나이이나, 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인지 막내 역할을 맡았습니다. 스틸컷에서는 두 번째 인물입니다. 유일하게 앞머리가 있는데요. 막내란 점을 도드라지게 하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화가가 되고 싶은 에이미. 청초한 외모와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올해 개봉하는 블랙 위도우 영화에도 옐레나 벨로바 역으로 출연합니다.
마지막으로 남자 주인공인 티모시 샬라메 배우는 로리 로렌스 역을 맡았습니다. 장난기가 많은 착한 소년 역이라고 합니다. 비중은 크지 않다고 합니다만 영화에서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작은 아씨들 원작은 소설이라는 점 알고 계셨나요? 1868년 루이자 메이 올컷이란 소설가가 집필한 작품입니다. 이후로 영화와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으로 여러번 리메이크가 된 작품입니다. 이번에 개봉하는 작은 아씨들이 제일 최근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아씨들은 2월 12일 수요일에 개봉합니다. 러닝타임은 135분입니다. 관람가는 전체관람가입니다.
장르는 드라마, 멜로, 로맨스입니다. 감성에 젖고 싶은 날에 보면 좋을 영화일 것 같습니다.